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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 추노 줄거리 , 등장인물, ost

by diary0011 2025. 3. 6.

줄거리

1. ‘추노꾼’ 이대길 – 도망친 노비를 쫓는 남자

🔹 "한때 양반이었으나, 이제는 노비를 쫓는 사냥꾼이 되었다."

  • **이대길(장혁)**은 원래 양반 집안의 자제였지만, 사랑했던 여종 ‘언년이’(이다해)가 도망치면서 모든 것을 잃음.
  • 이후 양반 신분을 버리고 ‘추노꾼’이 되어 도망친 노비들을 사냥하며 살아감.
  • 하지만 그는 여전히 사랑했던 언년이를 찾아 헤매고 있음.

2. 노비에서 군인이 된 남자, 송태하 – 정의를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무사

🔹 "왕의 충신에서 도망자가 된 사나이."

  • **송태하(오지호)**는 조선의 장수였지만, 정치적 음모에 휘말려 노비로 전락.
  • 하지만 뛰어난 무예 실력을 바탕으로 다시 도망쳐 왕자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사명을 가지게 됨.
  • 조선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, 자신을 쫓는 추노꾼들과 맞서 싸워야 하는 운명.

3. 사랑을 둘러싼 운명 – 언년, 두 남자의 사랑을 받다

🔹 "한때 노비였으나, 이제는 양반가의 부인이 된 여자."

  • **언년(이다해)**은 원래 노비였지만, 운명적으로 신분을 바꾸고 양반가의 규수가 됨.
  • 도망칠 당시에는 이대길과 사랑하는 사이였지만, 이제는 송태하와 얽히게 됨.
  •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며,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 노력하는 인물.

4. 조선의 부패한 권력 – 추격과 배신의 연속

🔹 "왕권을 둘러싼 정치적 암투와 권력 다툼이 치열한 시대."

  • 왕을 지키려는 세력과 왕을 이용하려는 세력이 맞서 싸우는 조선.
  • 송태하는 왕자의 목숨을 보호하려 하지만, 권력자들은 그를 노비로 만들고 죽이려 함.
  • 이대길은 송태하를 추격하지만, 점점 그가 추구하는 정의에 공감하게 됨.
  • 한편, 추노꾼들과 노비들의 갈등 속에서도 인간적인 우정과 배신이 반복됨.

5. 피할 수 없는 운명 – 최후의 결전

🔹 "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두 남자, 결국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다."

  • 이대길과 송태하는 원수처럼 싸우지만, 결국은 같은 적을 향해 칼을 겨누게 됨.
  • 언년이는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지만, 스스로의 운명을 선택하려 함.
  • 모든 갈등이 폭발하는 순간, 각자의 신념과 사랑이 엇갈리면서 비극적인 결말로 향해감.

 

등장인물

1️⃣ 이대길 (장혁) – 추노꾼, 사랑을 잃고 복수에 사로잡힌 남자

🎭 "넌 내 여자가 돼야 했어, 언년아."

🔹 캐릭터 소개

  • 원래 양반 집안 출신이었지만, 사랑했던 노비 ‘언년’이 도망치면서 집안이 몰락.
  • 이후 도망친 노비들을 잡아들이는 ‘추노꾼’이 되어 전국을 떠돌며 그녀를 찾음.
  • 검술과 무예 실력이 뛰어나며, 거친 삶을 살면서도 깊은 내면의 아픔을 가진 인물.
  • 언년이 송태하(오지호)와 함께 있는 것을 알게 되면서, 그를 추격하는데 점점 그의 신념을 이해하게 됨.
  • 사랑과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비극적인 영웅.

✔️ 캐릭터 특징:
냉소적이고 거친 모습 뒤에 깊은 상처를 지닌 인물
추노꾼으로서 무예가 뛰어나지만, 내면적으로는 여전히 사랑을 갈망함
송태하를 쫓으면서도 그가 추구하는 이상에 공감하며 변화함


2️⃣ 송태하 (오지호) – 노비가 된 전직 장수, 조선을 바꾸려는 남자

🎭 "왕자를 지켜야 한다, 그것이 나의 마지막 사명이다."

🔹 캐릭터 소개

  • 조선 최고의 장수였지만, 정치적 음모에 휘말려 노비로 전락.
  • 하지만 자신의 신념과 왕실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다시 탈출.
  • 국가를 바로 세우고 새로운 조선을 만들기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인물.
  • 도망치는 과정에서 언년을 만나 그녀와 사랑에 빠짐.
  • 하지만 이대길이 자신을 추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갈등.

✔️ 캐릭터 특징:
강직하고 정의로운 성격, 충성심이 강한 장수
운명을 개척하려는 혁명가적인 면모
이대길과 대립하지만, 결국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로 발전


3️⃣ 김혜원 / 언년 (이다해) – 노비 출신이지만 양반 규수가 된 여자

🎭 "내 운명을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…"

🔹 캐릭터 소개

  • 원래 노비였지만, 오빠 덕분에 신분을 바꾸고 ‘김혜원’이라는 이름으로 양반 규수가 됨.
  • 도망칠 당시에는 이대길과 사랑하는 사이였지만, 이후 송태하와 얽히게 됨.
  •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면서도, 단순한 사랑이 아닌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려 함.
  • 조용하고 온화해 보이지만,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강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.

✔️ 캐릭터 특징:
운명을 개척하는 여성 캐릭터, 성장형 인물
사랑에 대한 갈등과 현실적인 고민을 동시에 가진 인물
송태하와 함께 조선을 변화시키려는 길을 선택


4️⃣ 황철웅 (이종혁) – 냉혈한 검객, 송태하를 쫓는 무관

🎭 "송태하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."

🔹 캐릭터 소개

  • 냉혹한 검사이자, 송태하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은 무관.
  • 뛰어난 검술 실력과 전략적 사고를 가졌으며, 강한 야망을 지닌 인물.
  • 정적을 없애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냉혈한.
  • 조선의 부패한 권력과 결탁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권력을 유지하려 함.
  • 송태하와 이대길 모두와 대립하는 강력한 악역.

✔️ 캐릭터 특징:
차가운 성격과 뛰어난 검술 실력을 지닌 냉혈한 캐릭터
야망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냉혹함
최후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, 두 주인공과의 결전을 벌임


5️⃣ 왕손이 (김지석) – 이대길의 유쾌한 동료

🎭 "우리도 좀 잘 살아보자고!"

🔹 캐릭터 소개

  • 이대길과 함께 노비를 쫓는 추노꾼 중 한 명.
  • 가벼운 성격과 유쾌한 입담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캐릭터.
  • 하지만 단순한 코믹 캐릭터가 아니라, 진지한 순간에는 의리를 지키는 든든한 동료.

✔️ 캐릭터 특징:
코믹하지만 의리 있는 캐릭터
이대길과의 끈끈한 동료애가 돋보임
극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인물


6️⃣ 천지호 (성동일) – 이대길의 라이벌 추노꾼

🎭 "노비 잡아 돈 버는 게 최고지!"

🔹 캐릭터 소개

  • 이대길과 같은 ‘추노꾼’이지만, 훨씬 냉정하고 이기적인 인물.
  • 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인물로, 다른 추노꾼들과 자주 대립.
  • 극 중 코믹한 요소를 담당하면서도, 때때로 무서운 모습도 보여주는 인물.

✔️ 캐릭터 특징:
이대길과 경쟁하는 라이벌이지만, 때때로 조력자가 되기도 함
탐욕스럽지만 인간적인 면도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

 

ost

 

  • '낙인' - 임재범
    •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
    • 임재범의 강렬한 보컬이 돋보이는 이 곡은 드라마의 주제와 인물들의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합니다.
    • 개그맨 김준호가 패러디 하며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게 됩니다.
  • '달에 지다' - 베이지
    • 서정적인 멜로디와 베이지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입니다.
  • '바꿔' - Gloomy 30's
    • 경쾌한 리듬과 독특한 사운드로 드라마의 다양한 장면에 사용되었습니다.
  • '민초의 난' - Various Artists
    • 노비들의 고난과 투쟁을 랩으로 표현한 곡으로, 드라마의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.